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 산사태 예방 효과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