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함께 자라는 행복한 어린이 숲 유치원 산림청 블로그 기자 / 박영록 쏟아지는 햇볕이 따가운 어느 초여름 아침, 상계동에 위치한 예그린 유치원 어린이들은 숲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40여명의 어린이들이 조잘거리는 목소리와 숲속 새소리가 함께 울리는 이곳은 바로 '숲 유치원'이다. 숲 유치원은 산림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0.07.30
어여쁜 꽃무리의 억센 생명력 놀라워라…벌개미취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벌개미취 어여쁜 꽃무리의 억센 생명력 놀라워라 벌개미취는 이즈음 우리 꽃으로 만든 정원이라면 어디든 만날 수 있는 풀이다. 그것도 한 두 송이가 아니라 가장 큰 군락으로. 지치지도 않고 유난스레 울어대는 늦여름 매미 소리를 들으며, 푸른 하늘 아래서 피어나는 연..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9
친근해서 홀대받는 달개비… 꽃잎이 닭의 벼슬 꼭 닮았네…닭의장풀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닭의장풀 친근해서 홀대받는 달개비… 꽃잎이 닭의 벼슬 꼭 닮았네 닭의장풀이란 이름이 낯설다면 달개비하면 금새 알 수 있는 풀. 보는 순간 누구나 알아 보는 풀, 너무 흔해서 오히려 눈여겨보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친근한 느낌으로 대하는 풀이 바로 닭의장풀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