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CD 67

히말라야 산림 지도자(리더), 첸초 노르부, 한국에서 훈장 받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초대 사무총장, 국제개발협력 유공자 선정 - 산림청은 부탄 출신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이 국제개발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늘 개발협력의 날(11.25)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개발협력의 날’(11.25)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ODA)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 삶의 질 향상, 수원국과의 우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 선정하였습니다. 첸초 노르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구의 설립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의 안정화에 헌신함과..

UNCCD 기념식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씨네톡!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영화인 《Abundance on a dry land》가 상영되며 이어 진행되는 시민들과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의 심각성, 올해 사막화 및 가뭄의 날 주제(Food,Feed,Fiber; 미래세대를 위한 생산과 소비)와 관련된 녹색 소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인 씨네톡! 기후변화 씨네톡은 6월 18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막화와 가뭄의 날> Food, Feed, Fibre! 미래세대를 위한 생산과 소비

<사막화와 가뭄의 날> Food, Feed, Fibre! 미래세대를 위한 생산과 소비 6월 17일은 UN이 정한 사막화 및 가뭄의 날입니다! 올해는 산림청과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가 함께 한국에서 글로벌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랍니다. 올해의 주제는 'Food, Feed, Fibre'로 주제에서 이야기 하는 많은 것..

9월, UNCCD 제14차 총회에서 Peace Forest Initiative를 시작합니다.

산림청은 9월 UNCCD 제14차 총회에서 Peace Forest Initiative를 시작합니다. Peace Forest Initiative는 분쟁과 방치로 황폐화된 토지를 국경 주민들이 함께 복구함으로써 생겨나는 신뢰와 협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홍수, 산불 등 재난과 분쟁은 국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국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