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국민의 숲」에서 품격 있는 숲해설을 즐기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07. 4. 17. 17:13

 

녹화된 산림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한 숲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전국 138개소에 이르는「국민의 숲」에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품격 있는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숲해설가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인 '산림 서비스 증진 사업'에 의해 고용된 숲해설 전문가로서 총 184명에 이른다. 산림청에서는 이들 숲해설가가 소정의 소양교육을 마친 숲해설 전문가라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높은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의 숲」에서 숲해설을 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인터넷(숲에 on : www.foreston.go.kr → 국민의 숲)이나 아래 기관에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올 한해를 숲이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해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푸른 숲으로의 행복한 초대'를 슬로건으로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숲해설가가 배치된「국민의 숲」은 국민에게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전국 국유림에 산림청이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정책팀 최대선(042-481-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