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봄맞이'푸른 산 사랑 운동'전개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새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주간(4.16~4.22)을 맞아 산림內 쓰레기 수거, 등산객 및 지역주민 대상 산림內 쓰레기 안 버리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봄맞이 '푸른 산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오는 4월 20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계룡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방문객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 내 쓰레기 안버리기,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 및 산 쓰레기로부터 산림의 오염 방지를 위하여 취약시기인 피서, 행락철 등에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감시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운영한 바 있으며, 금년부터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푸른 산 사랑운동의 날'로 정하고 각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별로  주요 등산로 및 유원지 인근을 대상으로 산지정화 계도 및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환경보호팀 조용철 사무관(042-481-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