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서승진)은 18일 제6회「산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기념식과 더불어 지구온난화와 숲을 주제로 한 길거리 퍼포먼스 공연을 연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파괴되어가는 지구의 모습과, 파괴된 지구를 숲과 나무가 되살린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퍼포먼스는 나무와 숲 등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퍼포먼스는 18일 오전 10:20분부터 30여분 동안「산의 날」기념식에 앞서 양제동 소재 aT센터 정문광장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된다.
한편 산림청은 제6회 산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기념식과 더불어「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한 산림행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정책팀 남궁보선 주무관(042-481-4216 / 011-364-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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