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해법!

녹색성장 해법을 숲에서 찾는다.

- 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펠릿 에너지 활용 대책 논의 -

 

 

제9회 시장·군수·구청장 연찬회가 7월8일(수) 국립살림과학원에서 개최되었어요.

 

대략 500명정도 참석하셨는데요.

전국 자치단체장(105명), 행정안전부장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산림청장 등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셨지요.

 

이번 주제는「목재펠릿의 에너지 활용 대책」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게 화석연료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숲가꾸기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펠릿으로 활용해서 농산촌지역 단위에서 자립 가능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산림청은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소개하고,

전완준 화순군수와 이기수 여주군수의 지자체 목재펠릿 및 추진사례를 보고하고,

건국대 김재현 교수가 국내 지자체 우두펠릿 도입 및 활용방안도 발표했습니다.

 

김교수는 목재펠릿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지름길이라며,

이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 수집 및 수요처 확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재펠릿이 좀 더 대중화되어서 필요로 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런 관심과 노력이 가시화되어 한발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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