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불지킴이의 애환과 감동스토리

대한민국 산림청 2009. 9. 7. 17:58

화마와 싸운 산불 지킴이의 애환과 감동, 한권의 책으로
- 산림청, '숲을 지키는 파수꾼의 미소' 미담 사례집 발간 -

 


"오늘 밤 저 불을 끄지 못하면 저 산은 역사 속에 사라지겠지? 라며 내 머릿속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산불이 난 곳에서 30미터 정도만 내려오면 바로 민가가 밀집한 곳이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일단 산불현장으로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가까이서 보는 산불현장은 참혹했다. 온통 붉은 빛으로 산을 집어 삼키고 있는 화마의 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이는 산림청 SKY산불기동대원이 지난 봄 경주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경험을 회고한 글입니다. 올봄 전국적으로 수많은 산불이 발생해 국민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가운데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올 봄 전국 산불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진화대원, 산림공무원 등 산불지킴이들의 땀과 애환이 서린 생생하고 감동적인 산불현장 경험담을 '숲을 지키는 파수꾼의 미소' 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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