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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행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대한민국 산림청 2009. 11. 12. 18:39

국유림 행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국유림 경영·관리 일선 기관장과 본청 간부들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실용정부의 국정방향에 걸맞은 저탄소 녹색성장국유림행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방청장·관리소장 워크숍'을 10.29(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전소재 매그놀리아빌딩 5층 회의실에서 열렸는데요.

 

전국 638만ha의 산림 중 152만ha 국유림을 관할하고 산림행정을 총괄하는 지방산림청장, 국유림관리소장 기관장과 본청의 간부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정책을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지방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산림행정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워크숍 세부 진행내용은

①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지방자치시대의 산림행정 2개 주제로 특강실시

②국유림경영 및 관리, 산림정책 및 비전 재정립, 가을철 산불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③지방청 발전방안 토론

 

등이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산림청장은 금년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일자리창출 사업 등 금년도 산림청 정부예산 1조 7,543억원중 현재 1조 5,647백만원(89.2%)를 조기집행한 일선 기관장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도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독려하셨어요.

 

또한 산림청의 각종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산림정책 및 비전 재정립 등 당면 현안업무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시달하게 되었습니다.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지방산림청장과 국유림관리소장과의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방청 발전방안을 재정립하는 등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산림행정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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