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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등 25만ha 숲 가꾼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9. 11. 12. 19:35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등 25만ha 숲 가꾼다 

 

 

2009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 추진합니다.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산림 6대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동안 25만ha의 숲을 환경적·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가꿀 계획입니다. 특히 숲가꾸기 기간(11.1~11.30)에는 국민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한 작업을 중점적으로 펼칩니다.

금년 한해동안 국비 4,212억원, 지방비 2,381억원 등 총 6,5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등 약 25만ha의 숲을 가꾸어 줄 계획입니다.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산림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한편 숲가꾸기로 발생한 산물 80만㎥을 수집하여,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에너지자원과 산업용재로 공급하고 농산촌의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 등으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09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경북 예천에서 오는 4일 시민단체, 임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숲꾸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임업기계장비 전시·실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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