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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밤' 소비촉진 나선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9. 12. 9. 18:25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밤' 소비촉진 나선다
- 산림청, 4일 '밤 소비 촉진 및 밤 재배자 전국대회' 개최 -


친환경 웰빙 식품인 밤 소비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전국 밤 재배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일 충남 부여에서 ‘밤 소비 촉진 및 밤 재배자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밤 박피하기, 밤 과자 만들기, 군밤기계시연, 전국 알밤왕 선발, 밤 시식, 재배자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소비 촉진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밤 산업 현황 및 우리나라 밤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 밤 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도 함께 개최되었답니다.

농·산촌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소득품목인 밤은 현재 충남과 전남, 경남지역 등 중심으로 전국 28천의 농가에서 59천ha의 밤나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2008년도 생산액이 1,4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그 동안 침체된 밤 소비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밤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한편 밤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 및 심장질환의 예방, 면역증강, 항노화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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