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이홍열·차동철 학생의 Amenity of Urban SPECTRUM
최우수상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림, 조경,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환경 등 관련학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9개시·도 10곳의 대상지중 한 곳을 자유롭게 채택하여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었는데요. 전국에서 57개 팀이 작품을 제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라대학교 이홍열, 차동철 학생의 'Amenity of Urban SPECTRUM(부제: 자연 속에 스며드는 도시의 향기)'은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관문도로이나 도심 내 공업지역의 이미지 변화가 절실한 지역인 부산 사상구 낙동로를 대상지로 선정해 문화·전통·역사 등 각각의 색을 가진 도시 고유의 아우라를 통해 자연과의 융합을 제안했습니다.
이홍열 학생의 수상소감을 "어릴 때부터 뛰어놀던 낙동강을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무를 이용한 커뮤니티 형성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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