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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산림공무원, 채종원에 큰 관심

대한민국 산림청 2010. 6. 17. 16:26

몽골산림공무원, 채종원에 큰 관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6월 17일 몽골 산림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종자 관리현황 및 채종원을 소개 하였습니다.

 

산림청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오는 25일까지 추진중인 '몽골 산림 및 사막화방지 과정'에 입교(산림인력개발원)한 몽골 산림공무원 13명은 6월 17일 우리나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관리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용 종자 생산체계와 생산현황, 유통현황 등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채종원에서 채종원 조성과정, 관리방법, 종자 채취요령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몽골 산림공무원들은 몽골에 없는 채종원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선진 임업기술을 배우고자 열성적으로 견학에 임하였다. 또한 몽골의 사막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모색과 관련한 산림녹화 방법, 수종선택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몽골 산림공무원들은 오는 25일까지 우리나라 산림사업 현장과 수목원, 포스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을 견할 예정입니다.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앞으로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몽골에서 사막화 방지 문제, 채종원 조성 방법 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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