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둘레가 큰 나무
(출처:위키백과사전)
멕시코 남부 고지대의 옥사카 근처 둘레에는 세계에서 가장 두레가 큰나무로 전문가들이 인정한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낙우송의 일종으로 둘레가 자그마치 57미터, 높이가 42미터에 달하는 몬테주마 낙우송(Tzxodium mucronatum)이다.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이 나무는 한때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나무를 구하기 위해 영국 왕립식물원의 나무의사들이 불려왔다. 나무의사들의 진찰결과는... 극도의 수부부족.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툴레라는 지명의 뜻이 사투리로 '습지'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몬테주마 낙우송이 있는 곳은 스페인 군대가 들어오기 전 수세기 동안은 도개의 강이 슬러드는 습지였다. 그러다가 습지가 마르면서 대성당이 생기고 공원이 생겼으며, 인디언들이 모여든 도시로 성장하면서 물기가 완전히 마르게 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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