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소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0. 7. 28. 15:47

소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요!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웰빙''로하스' 바람을 타고 인테리어에도 화초를 이용한 '그린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는 시대. 똑같은 화초라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어요. 비싼 돈 들이지 않고도 남부럽지 않게 장만한 그린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 집의 새 식구가 된 아주 특별한 가드닝 소품을 만나보실래요?

    

 

Item 1

 

Item 2


어디서 샀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옵니다.
하지만 이거 돈 주고 산 거 아닙니다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한 번 보세요.
여러분 집안에 다 있는 것들이에요.
이제야 "아하!"하고 무릎을 탁! 치실 걸요. 무엇으로 어떻게 한 건지 아시겠지요?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서 따로 설명할 것도 없답니다.
 

Item 1 - 철제 바구니 선반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 코너에서 주워온 철제 바구니.
청소를 하려고 옆에 세워 놓는 순간, '아, 바로 이거야!' 하고 아이디어가 번뜩 스치는 게 아닙니까!

 

 

 

 

 

벽에 못을 단단히 박고 걸어주었습니다. 호오~~ 맘에 든다, 너!
세워서 걸어봤더니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바구니에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염려할 정도는 절대 아니랍니다.


  

 

 

 

 

커다란 '아이비' 화분과 다육 화분을 얹어주었어요.
화이트와 그린의 조화~~ 역시 최고로구나!

 

Item 2 - 발판 화분 걸이

 

 

 

아파트 분리수거 코너에서 주워 온 욕실용 발판.
화이트 페인트로 한 번 색칠해 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세워봤죠~


  

 

적당한 곳을 찾아 비스듬히 세워주면 돼요. 그래야 쓰러지지 않지요.
벽에 밀착시켜 붙이기를 원한다면 못을 박고 달아주면 돼요.
매일 누워만 있던 녀석을 세워주니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이는 걸요.

그리고는

 

 

 

 

 
'S'자 고리를 이용해서
손잡이가 있는 화분을 걸어 줍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어떤 값비싼 가드닝 소품 부럽지 않네요 ~


잠깐 생각을 달리 하면 이런 아이디어가
당신 집의 어느 구석엔가 분명히 쓸만한 물건이 있을 거예요.

 

 지금 빨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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