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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즐기는 산림의 향연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대한민국 산림청 2010. 8. 26. 13:28

바닷가에서 즐기는 산림의 향연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 27일부터 5일간 동해 망상해변서…주제는 '우리의 미래! 숲·산림·사람' -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산림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즐기는 특색있는 박람회가 열립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 강원도 동해시 망상 해변에서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www.forestexpo.or.kr)'를 엽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동해시가 각각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의 미래!, 숲, 산림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140여 업체와 기관이 참여해 산촌 체험, DIY 목재가구 만들기, 친환경 영상제, 숲속 열린 음악회, 분재 전시 등 산림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입니다.

 

박람회 주제에 걸맞게 참여업체와 기관의 전시물은 생명·소통·지혜의 숲, 세가지 테마관으로 나눠 관람객을 맞습니다. 숲 생태체험, 청정 임산물 전시, 목조주택 관련 전시 등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트렌트를 반영한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산림청도 별도의 정책 홍보관을 설치해 산림과 녹색성장, 태교숲 프로그램부터 수목장까지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 펠릿 등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박람회 기간동안 '내 산과 나무를 어떻게 가꿔야 하는가'에 대한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또 동해시는 박람회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상을 보여주는 한편, 박람회 기간 중인 28(토)~29일(일)에 '오징어 축제'도 열어 분위기를 돋울 예정입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산림과 인간의 조화, 나아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행사로 꾸밀 계획"이라며 "2008년과 2009년 경남 진주와 경기 안산에서 각각 열린 지난 산림박람회 못지않은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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