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통으로 만든 친환경 화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만데빌라'의 붉은 색이 더욱 고혹적으로 보이고
'정야'를 심고 지끈을 둘둘 감아주니 덜 심심하지요?
여기까지 사진을 쭈욱~ 훑어보니 오늘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할지 감잡으셨지요?
준비물
죽통밥을 먹고 얻어 온 대나무통입니다요 ~
대나무통에 물빠짐 구멍을 만들어 줄 드릴과 흙(마사토, 분갈이흙), 그리고 꽃삽을 준비하세요.
자아, 출연할 모델은 캔화분에서 잘자란 '꽃기린'양이랍니다. 뿌리가 캔에 꽉 차서 새 화분에 옮겨줄 거에요.
1단계 화분 만들기
7. 화분 밑바닥에 망을 깔아주고
완성된 '꽃기린 대나무 화분'
대나무통으로 만든 화분, Very Gooooooooooooooooooooooood ~ !!!!!!! 요건 조심하세요
1. 몇년 동안 아주 바싹 마른 대나무통을 화분으로 쓸 경우, 물을 주면 세로로 금이 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런 대나무통엔 물을 적게 주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을 심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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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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