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높고 깊은 산,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대한민국 산림청 2011. 3. 4. 15:44
높고 깊은 산,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자! 

 

 

 

 깊고 깊은 산 속,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그 곳!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지리산자연휴양림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광대골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대골은 지리산 주능선의 형제봉(1433m) 벽소령(1392m) 덕평봉(1531m) 등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모두 모이는 곳이지요. 여러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수량이 많고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한여름 더위도 잊게 할 만큼 차갑고 깨끗~해요^^!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보다 깨끗한 청량감이 느껴져 지리산휴양림에서 그대로 식수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숲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데요,
주중에는 숲 해설, 숙박객 대상의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이 있고 토요일 저녁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는 숲속야학이, 일요일 오전에는 한지뜨기 체험이 각각 운영됩니다.




 

지리산휴양림은 지리산 산행을 겸할 수 있어 등산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는 사실!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산행 코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의 최단거리 등산코스로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7km가량 떨어진 백무동에서 출발하며 왕복 8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다른 하나는 지리산의 전설, 역사, 산골의 삶과 숲해설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지리산 둘레길 코스입니다.

 

 

산행이 힘들다면 휴양림 내를 가볍게 산책해도 아주 좋습니다.

 

 

 

부지면적이 142ha에 달하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총 30실입니다.
숲속의 집 8동, 연립동 8실, 산림문화휴양관 14실이 있습니다. 야영데크는 계곡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소리를 들으며 야영하기에 좋고, 취사장과 샤워장도 갖춰져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또한 많습니다.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비롯해 노고단 상림 서암정사 등이 1시간 이내 거리입니다.

 

 


휴양림을 즐기고 주변 볼거리까지 둘러보기엔 1박2일은 너무 짧으니 지리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계획을 꼼꼼히 세워주세요!

 

 

 

3월이예요.
개학을 하고,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이지만, 연초에 마음먹었던 결심들이 흔들리는 달이기도 하지요^_^;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 3월 아버지처럼 크고 어머니처럼 포근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헤이해진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을 어떨까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정보


  위      치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구역면적 : 142ha
  개장연도 : 1996년
  이용문의 : (055)963-8133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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