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③ 장흥 비자나무숲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③ 장흥 비자나무숲        전라남도 장흥 보림사와 비자나무숲 전경   보림사는 860년에 창건되었으며 보림사 뒷산에는 면적 3ha정도의 비자나무숲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자나무와 차나무 수령 100년이상이 된 비자나무의 가지가 줄기 아래까지 달려있고 그 아래로 차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녹차의 주산지로 장흥이 유명합니다.     비자나무 열매와 잎 비자나무란 이름은 비자나무의 잎이 참빗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생겼고 비자열매와 나무는 귀중한 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비자열매는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돋운다"라고 하였고, 구충제로 많이 이용이 되었다.      비자나무숲 내부 비자나무의 전형적인 숲내부의 모습으로 가지가 거의 바닥가지 달려있어 비자나무의 내음성과 초기부터 생육공간이 넓음을 보여줍니다.      비자나무 치수 비자나무 그늘아래 자라는 천연치수로 비자나무 치수의 내음성을 보여줍니다.     비자나무와 대나무 비자나무와 대나무가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 자라는 특성을 보여주며 곧은 대나무 줄기와 굴곡이 있는 비자나무 줄기가 대조적으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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