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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숲가꾸기 체험행사 참여하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1. 11. 3. 09:54

다채로운 숲가꾸기

체험행사 참여하세요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 전국164개 기관서 숲체험 문화행사 집중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에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합니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볼보고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각 지방산림청과 각 지자체 등 전국 164개 기관은 이 기간동안 3만6000ha의 숲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생활권주변 경관숲 가꾸기, 땔감 나눠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숲길 걷기, 숲 사진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해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할 계획입니다. 산림청도 4일 오후 임업인 및 산림전문가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의 최대 생육지인 경북 울진 소광리 숲에서 금강소나무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토론회와 금강소나무 가꾸기 체험행사를 엽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동안 모두 3만600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봄에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데 많은 국민이 푸른 지구를 지켜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26만ha애서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130만㎥을 수집해 목재자원으로 공급하고 농산촌 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으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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