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산림협력위서 개도국 불법벌채감축 논의 한국측 대표로 전범권 산림이용국장 참석…현지서 산림복구기술 교류방안 모색
이날 회의에는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과 존 탈보트 호주 농림수산부 산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인 한국대표단은 방문 기간동안 캔버라 인근 조림지와 나마지 국립공원, 산림수종관리센터, 산불피해 복구지 등 호주의 지속가능 산림경영 현장을 둘러보고 산림복구 기술 등 관련 정책과 정보도 교류했습니다.
산림청과 호주 농림수산부는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후변화 대응, 불법벌채 근절,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인력 능력배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협력을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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