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목! 그 후 100일의 발자취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생애주기 산림복지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 영·유아 116명(보호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목 심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어느덧 100일의 탄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탄생목 심기』는 가족이 한 마음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이 담긴 주목을 심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한 숲이며, 나무와 같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원하는 깊은 뜻이 감겨져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고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후.. 내 탄생목은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생목을 한그루, 한그루 땀과 정성을 다하여 가꾸고 있었습니다. 넘어지지 않게 지주목을 세우고, 잘 자랄 수 있게 풀을 베어주고...
그 동안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생숲에 비료주기, 풀베기 등을 추진하여 한그루의 나무도 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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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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