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삶과 죽음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김혜미
벌써 2011년 말이네요.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관심사를 끌어올릴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동·식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산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쓴다는 것이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이번 12월 2차 기사에서는 간단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나무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고자 하고, 산림 피해와 현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심한 가뭄이나 철 늦은 추위, 곤충이나 병해의 발생 등과 같은 환경변화는 나무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여 나이테가 불규칙한 고리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나이테의 간격, 상흔, 다른 형태들을 보면 그 지역의 기후, 산불, 홍수, 나무의 뿌리손상, 질병 같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나무의 기능 모든 식물과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을 이용하여 잎, 줄기, 뿌리, 열매를 자라게 합니다. 사람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이 탄수화물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2. 숲의 대기 정화기능
나무들마다 씨앗이 퍼지는 방법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나무도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간들에 의해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크게 작용합니다. 산림훼손으로 인해 지구의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은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있어야 막아줄 수 있고 정화되는 환경 피해가 인간들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막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12월, 춥고 건조한 날씨인 만큼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산불은 감시가 소홀한 공휴일에 사소한 부주의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담배와 라이터 등 인화물질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산림은 우리의 삶의 일부입니다. 산림이 없으면 생명이 살아갈 수 없으며, 삶의 환경도 구축할 수 없습니다. 산림 사랑을 위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신다면, 미래에는 울창한 숲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을 것입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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