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한 떨기 어여쁜 순백의 꽃 가는다리장구채

대한민국 산림청 2012. 1. 6. 11:22

한 떨기 어여쁜 순백의

가는다리장구채

 

 

 

 

 다년생초본이고, 근생엽은 총생하고 원줄기에서는 대생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7-13cm, 폭 2-7mm이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됩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포와 연결되고 털이 없거나 깔깔하다고 하네요.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윗부분의 엽액과 끝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2cm이고 포는 밑부분이 넓어져서 막질로 되며 가장자리에 간질간질~한 잔털이 있습니다.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길이 1cm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10맥이 있고 끝에 5개로 갈라진답니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현부(舷部)는 길이 5mm가량이다. 수술은 10개, 화주는 3개입니다.

 

삭과는 타원형이며 9월에 익으면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겉에 꽃받침이 남아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순백의 아름다운 자태가 느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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