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의 향연, 가는장구채

대한민국 산림청 2012. 1. 9. 10:29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의 향연, 가는장구채

 

 

 

 

 지난주에 소개해 드렸던 가는다리장구채와 비슷한 이름이죠? 오밀조밀한 하얀 꽃도 언뜻 보면 비슷하네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매력이 있다는 사실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있고 길이 1.5~3cm, 폭 1~1.5cm로서 난형이며 양끝이 좁고 특히 윗부분이 뾰족하며 기부는 줄기를 감싼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와 가지 끝의 원추형의 취산화서에 많은 꽃이 달립니다. 소화경은 가늘고 길며 화관의 지름은 1.2cm내외입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종형이고 5갈래이며 끝이 뾰족합니다. 꽃잎도 5개이고 길이 2mm정도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집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입니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3-4mm이며 난상 구형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에 쌓여 있습니다. 종자는 소형으로 황갈색이며 표면에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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