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유네스코자연유산 등재 타당성 조사 풍부한 생물다양성에 10대강 발원지…등재기준 충족논리 개발하기로
지리산 바래봉
실제로 백두대간은 국토의 등줄기로서 남과 북을 잇는 주축이며 자연 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입니다. 여기에다 지형, 기후, 토양, 수문(水文) 등 자연환경과 동식물이 어우러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복합적인 3차원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백두대간에 대해 보편적 가치의 평가기준 등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하는 논리를 마련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명수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본래의 개념과 가치를 유지·증진시켜 미래의 유산으로 존속시킬 필요가 있는 한편, 자연과 사람이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복합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커 충분히 세계적 보호대상이 될 만 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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