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신품' 장동건도 다녀간 청옥산, 덕유산 자연휴양림으로 고고!

대한민국 산림청 2012. 8. 1. 16:28

 

청옥산 덕유산 자연휴양림

- '신사의 품격' 장동건도 다녀간 이 곳! -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장동건!

그가 출연했던 블록버스터 영화 ‘My Way’를 기억하시나요?

눈 덮인 산 속에 시원하게 뻗은 빽빽한 나무 숲~

러시아 벌목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곳이

바로 청옥산과 덕유산의 자연휴양림이었다고 해요!

 

 

 

자연을 100% 즐길 수 있는 청옥산 자연휴양림

 

태백시와 경계를 이루는 봉화군 석포면은 산세 험한 봉화군에서도 가장 오지랍니다.

원래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깊은 곳의 자연이 더욱 아름다운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찾아가기까지 쉽다면…? 깊은 숲 속이지만, 태백과 봉화를 잇는 35번 국도변에 위치해 찾아가기 쉬운 청옥산 자연휴양림

청옥산을 대한 민국 대표 휴양림 중 하나로 꼽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열대 우림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빽빽한 나무들 대부분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침엽수들이라고 하니,

몸과 마음을 치유하러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그리고 푸른 나뭇잎들 사이로 보이는 노랑, 자주, 보라, 분홍빛의 예쁜 야생화들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되겠죠?

 

또한 청옥산에는 휴양림을 관통하는 깨끗한 1급수 계곡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흐릅니다.

어느 계절에 찾아도 시원하게 콸콸콸 쏟아지는 물줄기! 답답했던 마음까지 뻥 뚫어버릴 수 있을 것 같죠?

 

 

수령 100년 이상의 침엽수림과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 옆에서 캠핑!

잊지 못할 캠프파이어, 숲 속에서 별보기, 숲 속 캠핑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외진 곳에 위치한 청옥산 자연 휴양림은 주변에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명소나 관광지는 없답니다.

그러나 정말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때 묻지 않은 싱그러운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청옥산 자연 휴양림이랍니다.


http://www.huyang.go.kr/user/forest/User_contentIntro.action?rcode=35&mcode=55&hcode=0183

 

 

 

 

보물 찾기처럼 즐거운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 있어요.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m)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큰 산이죠 

 

이렇게 큰 산이니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아름다운 비경을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청옥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자연 휴양림 중 야영하기 좋은 산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덕유산을 소개하려고 해요.  1975 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덕유산!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길래~ 한 번 살펴볼까요?

 

덕유산은 무엇보다도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요.

초록빛 나무들이 한 가득~ 숨을 들이쉴 때마다 건강함이 쑥쑥!

특히 봄과 가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 철쭉 밭을 만날 수 있답니다.

20km가 넘는 등산로를 붉은 철쭉 꽃을 보면서 걷다 보면 꽃 길을 걷는 듯한

화려함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구천동 계곡에는 폭포와 담, , 기암절벽, 여울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깊은 산 속에서 만나는 계곡은 그 차가운 물줄기와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소리에 상쾌함이 한 가득! 바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량함이 피부에 와 닿기도, 그리고 손에 잡히지 않는 싱그러운 푸르름이 느껴지기도 하죠.

 

 

 사람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번 여름에는 자연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으로~ 자연으로~!!

 

 

 

 

그리고 보너스!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6월 – 9) 야영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옛 추억에 잠기고 싶은 어른들,

한 번도 반딧불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일 것 같아요.

 

http://www.huyang.go.kr/user/forest/User_contentIntro.action?rcode=35&mcode=55&hcode=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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