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학교숲을 선사해요 20일 서울 화랑초교서 제10회 학교숲의 날 행사…학교숲 필요성 확산 목적
산림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및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학교숲이 마을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0회 학교숲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지영선 생명의숲 공동대표를 비롯해 전국 초‧중‧고 교직원 및 학부모, 학교숲 코디네이터, 학교숲 담당공무원, 학생,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학교숲의 날 행사는 학교숲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숲의 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학교숲 정책방향 소개, 학교숲코디네이터 사례 발표, 학교숲 활용교육, 초‧중학생 대상 학교숲 관찰일지 공모전, 숲체험 교실, 학교텃밭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원상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의 날 행사를 통해 학교숲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 전국의 많은 학교에 아름답고 풍부한 숲이 만들어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선진국 오스트리아와 산림기술 교류약속 (0) | 2012.10.22 |
---|---|
한국 그린리더십, 아프리카로 확대 (0) | 2012.10.22 |
올여름 산사태, 평년의 69% (0) | 2012.10.17 |
얼굴없는 기부왕 훈장 받는다 (0) | 2012.10.16 |
산림교육 돋보이는 제11회 산의 날 행사 (0) | 2012.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