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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치유 메카로 운영

대한민국 산림청 2013. 5. 8. 09:34

국립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치유 메카로 운영

올 한해 산림교육·문화·치유 프로그램 확대(1,752회 97천 명)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활력있는 행복한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맞춤형 산림교육·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총 1,752회에 걸쳐 97천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우선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이 숲과 호흡하면서 정서함양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숲·자연·세로토닌 캠프, 에코 힐링 캠핑 등 다양한 청소년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을 205회에 걸쳐 6천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또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합니다. 만성 질환, 환경성 질환, 중독성 질환 등 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450회에 걸쳐 22천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단위를 겨냥한 테마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리산자연휴양림 한지체험, 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체험 등 38종의 산림문화·테마 프로그램을 1,011회에 걸쳐 65천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지난해 도입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유료 숲체험 프르그램도 종류와 운영횟수를 50여 종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산림복지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혀 나갑니다.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등 86회에 걸쳐 4천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장애인의 자연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 19개를 운영하며,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운영 강화를 위해 (사)한국특수체육학회 등과 함께 장애인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합니다.

 

 올 해에도 지난 해에 이어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림 대축제'를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풍성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이 행복한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산림교육·문화·치유 프로그램 다변화, 시설 확충 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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