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본격 산림경영 시대 준비 2013년 상반기 국유림 시범경영 성과보고회 개최
산림청은 7월 23일(화) 충북 청원 샘봉산에서 2013년 상반기 국유림 시범경영 성과보고회를 갖고 곧 다가올 목재생산 시기에 대비한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산림경영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5개 지방산림청별로 관할 국유림을 대상으로 5~6천ha 규모의 6개『경영단지』를 지정하고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영단지에 배치된 경영전문관이 관할 단지에서 올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10년 정도만 지나면 목재생산이 본격화 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산림관리방법은 심고 가꾸는 차원에 머무르고 있다. 앞으로는 나무를 효율적으로 심고, 가꾸고, 베는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이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산림경영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본 사업은 2백만명의 산주가 산림경영을 통해 산에서 보다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국유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이며, 중요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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