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운영 7월 27일부터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 10곳에서 300명 참여
참가한 청소년들은 탐방 기간 동안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특성과 식물상을 관찰하고 산림문화 유적지를 순례하게 됩니다. 아울러 백두대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훼손된 백두대간 지역을 방문해 보존하는 활동도 펼치게 됩니다.
이번 탐방에는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고, 자연친화적 등산문화와 위급상황에 대한 지도를 위해,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악인, 자원봉사자, 숲해설가 등 70여명의 지도강사가 동행합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국토의 중심이자 생태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탐방하면서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산행을 통해 자율성과 인내력을 키우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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