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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과 함께하는, 3人3色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산림청 2014. 3. 31. 11:55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33 토크콘서트

숲 해설가, 나무칼럼리스트 토크쇼 인터넷 생중계

 

 

 

 식목일이 다가오면서 신원섭 산림청장의 대국민 소통행보가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나무심기와 가꾸기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33 토크 콘서트, 나는 초인(草人)이다를 국립산림과학원 야외광장에서 4월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내 나무 갖기 범국민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의 열기를 높여나가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토크콘서트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신원섭 산림청장과 숲해설가 이성경씨, 나무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인하대학교 고규홍 교수가 패널로 나섭니다.

 

 신원섭 청장은 "숲이 바로 미래의 희망이다"를 주제로 임학을 선택하여 연구하다 산림청장이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와 산림청장으로서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숲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숲해설가 이성경씨 또한 색다른 이력을 지닌 명사다. 젊은 시절에 중학교 무용 교사로 재직하다 숲에 관심을 갖고 숲해설가가 된 사연과 일에 대한 보람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성경씨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관련 일자리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싶다"고 참여 의미를 말했습니다.

 

 또 다른 패널인 고규홍 교수는 나무 칼럼리스트라는 다소 특이한 직업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 교수는 각박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숲과 나무와 더불어 사는 법과 재미있는 한국의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온라인의 실시간 반응을 느끼며 소통할 수 있게 있으니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국민과 항상 소통하는 산림청이 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한편, "3인3색 토크 콘서트"는 4월1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estkorea)과 올레 KT 유스트림 채널(www.ustream.tv/channel/forestlive)에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강연 도중 질문을 남기고 싶다면 페이스북 댓글란을 이용하면 되며, 선택된 질문자에게는 출연자의 친필 서명이 담긴 저서가 경품으로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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