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낙엽송 종자채취 일손돕기

 

 

 

 

산림청, 낙엽송 종자채취 일손돕기 - 낙엽송 종자 풍년, 종자확보로 원활한 조림사업 기대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낙엽송 종자채취 일손 돕기를 충주 수회리 채종원에서 19일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낙엽송 종자결실이 풍년을 맞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채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산림청 직원, 산림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170여 명은 자발적으로 종자채취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는  종자채취요령 설명  종자채취 작업  종자생산 활성화 방안 현장토론  종자생산과정(건조-정선-탈각-저장-비축)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낙엽송은 소나무, 편백 등과 함께 산림청 6대 조림수종 중 하나로 목재가 단단하고 무늬와 향기가 좋아 산주들이 선호하는 수종입니다. 그러나 결실 주기가 5~7년으로 길어 종자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풍년일 때 최대한 채취해야 원활한 종자공급이 가능합니다.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오늘 일손 돕기 행사로 조금이나마 일손부족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낙엽송은 종자채취가 어려운 만큼 풍년인 올해 최대한 많은 종자를 확보해 조림사업 종자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