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산악기상정보시스템 개발

 

국민안전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산악기상정보시스템 개발    우리생활과 밀접한 기상정보! 하지만 정확성이 무엇보다 생명이죠! 산불,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정확한 기상정보는 필수입니다. 산불이 난 곳의 바람의 세기, 바람의 방향을 정확히 알아야 헬기배치 대수 등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특정지역에 내린 비의 양을 알아야 산사태 위험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산악기상과 생활기상은 차이가 너무 큽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그동안 생활기상에 의존한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산지에 산악기상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주요 산악지역에 기상관측망을 설치하기 시작해 지금은 90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산악기상정보는 기상청을 통해 국민들에게 서비스됩니다.   이제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산림재해 기상예측력을 높이고, 산을 찾는 분들에게 보다 정확한 산악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일,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