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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산림청 2014. 11. 3. 10:03

 

 

 

국립수목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30일부터 숲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행사 열어 -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이 가능한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30일부터 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숲유치원협회, 한국숲해설가협회, 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숲교육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숲교육에 대한 홍보와 시민 참여를 꾀하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4색 4숲을 주제로 숲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숲교육 주제관, 숲해설 도서전시, 유아숲 체험관 등 숲교육의 모든 것을 담은 깨우침의 공간인

‘지혜의 숲’

 숲 오감놀이터로 산악레포츠와 등산학교, 숲길안전교육, 덩굴 식물원 등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탐험의 숲’

 자연물 공예, 생태미술, 자연물 악기 만들기 등 무한한 상상력과 감춰둔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는 ‘창의의 숲’

마지막으로 국제심포지엄과 숲해설 경연대회 등 숲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의 장인 ‘소통의 숲’으로 진행합니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이번 행사가 숲을 건강한 산림교육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누리집(www.letsgoforest.or.kr) 또는 담당자(산림교육문화과 조영희, 042-481-88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30일 국립수목원 식용.약용식물원에서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음악회에는 그린 피아니스트 에이브(AEV), 국악듀오 모리(MORI), 오카리니스트 장상익, 아코디어니스트 장기준, 보컬리스트 정민구 김미란, 색소포니스트 황금나팔 윤정현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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