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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예측 정확도 개선

대한민국 산림청 2015. 1. 30. 14:08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예측 정확도 개선

-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 마련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의 산불위험 정도를 알려주는 국가산불위험예보서비스(http://forestfire.kfri.go.kr)의 기능을 개선하였습니다.

 

이번에 개선된 내용은 산불발생 예측 정확도를 74.2%에서 83.3%로 약 10% 높였으며, 자료처리 시간도 3시간에서 50분 이내로 단축하고 공간적인 해상도를 25배 정밀화하여 2월1일부터 누구나 접속하여 산불위험예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상청의 기온·강수량·습도 등의 정보와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상도(나무 지도), 산악기상정보 등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현재의 산불위험 지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악기상과 일반기상이 융합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측 기능을 개발하여 2월부터 3개월 정도 검증을 통해 최종 보완할 계획”이라며, "최종 검증 결과를 국가산불위험예보서비스에 반영하면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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