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산불예방 총력 대응

대한민국 산림청 2015. 2. 1. 13:06

 

봄철 산불조심기간 (2.1~5.15)

산불예방 총력 대응!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종합대책 수립해 산불 피해 최소화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국적인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 빅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발생요인 사전 차단 ▲ 산불취약시기별 대응태세 확립 ▲ 산불발생 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산불 원인조사와 사후평가·분석 철저로 유사사례 재발 방지 등입니다.

 

산불은 봄철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3~4월에 연간 산불건수의 50%, 피해면적의 84%를 차지할 만큼 집중됨에 따라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림청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림청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의 산불정책, 최첨단 산불방지시스템과 기술 등을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