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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최대 '트리허그' 기록 도전

대한민국 산림청 2015. 3. 18. 14:42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최대 '트리허그' 기록 도전

- 나무 안아주기 행사에 게릴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가득 -

 

 

   산림청은 2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1분 이상 나무 안아주기(트리허그, Tree Hug) 세계 최대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합니다. 세계 기록은 지난 2013년 7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세운 936명입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올레 KT, ZOO커피, 포천교육지원청, (사)생명의 숲,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브라스밴드 게릴라 공연, 세계도전 인증 포토 존, 다양한 전시와 참여 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립수목원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트리허그 행사가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만큼 숲과 나무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국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열고, 2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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