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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나무와 놀며 즐기는 '나무누리 축제' 열려

대한민국 산림청 2015. 5. 4. 15:29

 

7~8일, 나무와 놀며 즐기는

'나무누리 축제' 열려

 

- 산림청, 용인휴양림에서 개인, 가족 단위 누구나 목재문화 행사 참여 -
- 목재제품 직접 만들기 체험, 목재문화 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 펼쳐져 -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무누리 축제' 인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목재문화 행사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며, 목재관련 업체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요행사로 ①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 ② 목가구 제작(생활소품) ③ 목공예품 제작 등 3개 분야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각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2점), 산림청장상(7점), 목재문화진흥회장상(6점)과 부상으로 상금(총780만 원)이 주어집니다.

 

이 외에 ▲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 설치 ▲ 목재관련 기관, 민간단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목재체험행사와 전시회 ▲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재문화정책 소개 ▲ 목공예품 제작 특별시연과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운영중이거나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홍보(9개 시/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지역별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목재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이 활성화 되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목공교육을 통해 얻은 기술은 가구수리, 소가구 제작, 실내 인테리어 등 개인 창업의 계기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목재문화진흥회 운영기획팀(02-3463-9632~5)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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