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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으로 놀러 오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5. 6. 2. 13:21

 

 

6월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으로 놀러 오세요

 

- 국내 첫 해안형 변산자연휴양림,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내 첫 해안형 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변산반도에 위치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휴양림으로, 올해 1월에 개장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휴양림 전 객실에서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며, 휴양림 내부에는 습지생태관찰원이 있어 다양한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휴양림 임도에 서면 넓은 서해와 휴양림이 한번에 보이고, 휴양림 가까운 곳에서 갯벌체험도 가능합니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는 새만금방조제, 천년고찰 내소사와 전나무 숲길, 모항 갯벌체험장,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변산을 순환하는 해안도로는 서해의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볼거리를 줍니다.

 

여름의 문턱, 6월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숲의 향기가 어우러진 변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채석강 :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 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 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았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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