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안전 캠핑 노하우'
[어린자녀와 함께 하는 안전캠핑 노하우!]
방학과 휴가기간으로 가족과 캠핑을 보내시거나 계획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얼마전 글램핑장의 화재등 안전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지금 필요한것은 안전한 캠핑을 위한 사전 '지식'일것입니다. 어린자녀와 함께 안전하고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노하우 알아볼까요?
올바른 장비사용 안내
① 조명용품
가스 or 기름연료로 쓰는 조명은 개방된 곳에서만 사용!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면 연소 과정에서 산소부족으로 질식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②취사용품
가정용으로 쓰는 가스레인지와 야외취사시 버너사용하는 버너
는 특히 주의 하고 다쓴 가스는 반드시 구멍내어 분리
③화로대
캠핑관련 안전사고 가운데 매년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화로대 입니다.
그 내요을 살펴보면 화로대를 이용해 불놀이나 바비큐 후 텐드 내에 들여놓고 취침하여 발생하는 화재나 사망사고가 많습니다. 조명에서 설명한것 처럼 연소과정에서 산소겹칩으로 질식사고로 이어집니다.
백번을 조심해도 부족하지 않으니 꼭 확인해두어야 겠습니다.
가족, 자녀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고 미리 주의하여 주세요.
1) 텐트설치시 연결한 줄(스트링)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
아이들이 야외에서 무심코 뛰어다니다 보면 연결 줄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곧바로 찰과상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텐트주변에선 절대 뛰어다지니 않도록 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안전조며을 설치하고 휴지나 비닐 봉지를 묶어 식별이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2) 해먹, 어린이 안전사고 뜻밖에도 해먹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누워쉬는 용도가 아닌 아이들이 놀이기구처럼 크게 흔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장난은 곧바로 낙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놀이 방법에 대해 사전에 교육해주고, 바닥엔 충격 환화할 수 있는 매트를 반드시 깔아 주어야합니다.
자연은 더할 나위없는 훌륭한 놀이터며 살아있는 교육현장이지만 도심의 아이들은 그만큼 생소하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대해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고르지 않는 땅바닥을 고려해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를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더위가 절정인 요즘 계곡으로 강으로 캠핑가서 즐기는 피서 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하지만 피서지에서도 가장 우선히 해야 할것은 안전사고 예방이 먼저입니다.
익숙하지 않고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물놀이는 절대 금물이며, 구명조끼도 반드시 챙겨가야 합니다.
가족의 안전과 바꿀 수 있는것은 그 무엇도 없기 때문입니다.
(산림청 Magazinesup 발췌)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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