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찌는듯한 여름은 언제 였나 싶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살결에 닿는 공기 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을로 향하는 문턱에 다가선 9월, 계절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는건 아마 자연과 식물, 꽃들 이겠죠? 지금 이맘때 9월에 국립수목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꽃들 소개해드릴께요.
어린이 정원과 소리정원에서는 물봉선, 덩굴 식물원, 관상수원에는 나무수국 수생식물원에는 수련을 아직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안내도_9월 국립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꽃.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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