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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열매가 열리는 참나무의재미난 유례와 구별법

대한민국 산림청 2015. 9. 17. 10:40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 '참나무'

가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 바로 도토리묵, 이런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우리는 흔히 '참나무'라 부르죠,

나무도 모양이 서로 다르고, 종류도 여러가지랍니다.
그런데 숲속에 서로 섞여 있으면 구별하기 힘들때도 있는데요,

겉모습은 제각각 다른 잎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답니다.

거기에 나무마다 재미난 이름의 유례와 뜻 있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세요~

 

-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려 [상수리나무]

- 나무의 껍질 골이 깊다 하여 '골참' 이라 부라다 굴피로 바꿔 불리는 [굴참나무]

- 잎으로 떡을 싸서 찐 이후로 [떡갈나무]

- 짚신 바닥에 깔아 사용하여 '신을 간다'는 뜻의 [신갈나무]
- 가을에 제일 눈에 잘 띄어 가을 참나무 [갈참나무]

- 열매가 작아 졸(卒) 이라 불리는 [졸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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