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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기계 활성화로 임업 경쟁력 향상

대한민국 산림청 2015. 11. 25. 09:41

 

 

산림청, 임업기계 활성화

임업 경쟁력 향상

 

- 26일 전북 남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

 

 

 

 

 < ‘HAM300’ 실현모습>

 

 

 산림청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전북 남원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합니다.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립니다. 임업기계 장비로 목재 수집·생산 등을 하는 기능인영림단(임업기능인) 13개 팀 70여명이 참가해 집재 기술을 겨룹니다.

* 집재: 임야에 쌓여있는 나무를 반출하기 쉽도록 알맞은 수량을 지정된 곳에 모으는 것

 

심사위원은 장비 설치,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해 우수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합니다.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열립니다. ‘HAM300’, ‘하베스터’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가 동원돼 선진화된 목재 수집·생산력을 선보입니다.

 

*  HAM300: 우리 산림환경에 맞게 개발된 중·장거리 가선집재(와이어로프) 방식의 임업기계. 벌채한 뒤 연결된 선을 통해 목재를 운반하기 편리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기존 기계와 달리 중·장거리 가선 방식이여서 굵은 목재(대경재)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 하베스터: ‘HAM300’으로 수집된 나무를 규격에 맞게 조재할 수 있는 임업기계.

 

임업기계화를 통해 산림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목재생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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