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숲해설가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

 

 

산림청, 숲해설가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   - 27일 대전 유성문화원... 우수사례·정책 소개 등 -              산림청은 27일 대전 유성문화원 2층에서 ‘숲해설가를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는 숲교육 사회적기업을 알리는 장을 마련해 보다 많은 숲해설가들이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일자리를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강연을 비롯해 강경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 로* 대표가 ‘숲해설가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산림청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정책방향’ 안내도 이루어집니다. *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2014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곳으로 숲해설가 경력을 바탕으로 한 교 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연 후에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 됩니다. 강연자와 국립산림과학원 하시연 연구사, 건국대 김재현 교수 등이 참가해 숲교육 사회적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산림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숲해설가가 민간영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더 많은 관련 사회적기업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숲해설가는 현재 양성기관을 통해 6483명이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은퇴 후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재정지원일자리로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은 400여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청은 관련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해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