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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지식UP] 고로쇠 수액은 어떻게 나올까?

대한민국 산림청 2016. 2. 12. 17:28

 

 

 

 

 

 

 우리가 마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목부에서 흐르는 수액입니다.
[수액이 나오는 원리는?]
이른 봄에 줄기와 가지의 목질부 세포에 형성되는 압력의 차이로 수액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밤과 낮의 일교차(약 15~20℃)가 클 때 많이 분출됩니다.
가슴높이 지름과 수관 너비가 넓을수록 뿌리가 발달하여 수액 분출량이 많아지며 가슴높이 지름 보다 수관 폭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나무가 자라는 지대가 높을수록 수간압의 차이가 커지므로 200m 이하의 낮은 지역보다 400~700m의 높은 지대에서 수액 분출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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