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국유림관리소는 어떤일을 하는 곳인가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 26. 16:27

 

 

 

국유림관리소

어떤일을 하는 곳인가요?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2차 소속기관입니다. 1차 기관은 전국에 5개 지방청(북부, 동부, 남부, 중부, 서부)이 있으며, 소속으로 27개 국유림관리소가 있습니다. 국유림관리소는 국가재산인 국유림의 산림보호, 산림자원육성 등 산림을 경영하고 재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국유림관리소는 해당 지역의 명칭을 부여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 27개 기관 : 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양구,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영
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충주, 보은, 단양, 부여, 정읍, 무주, 영암, 순천, 함양
 
 주요 업무는? 국유림을 경영으로 나무를 심고 키우며 목재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일입니다.

나무를 키우기 위해 임야가 있어야 하므로 땅(임야)을 사기도 합니다. 또한 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피해가 없도록 병해충예방과 방제 활동, 산불예방도 하며, 나무를 가구고 생산하기 위하여 임도를 만들고 관리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소규모 댐(사방댐)을 만들고 산림이 훼손된 지역은 복구(사방사업) 합니다.
국유림 재산을 관리하는 일로는 용도에 따라 대부(사용허가)를 해주거나 매각도 합니다.
아울러, 국유림 안에서 숲유치원 운영, 숲해설, 등산로 정비 등 국민의 건강, 치유 활동 등 다양한 사
업을 국유림관리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