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보라색꽃들!
-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 근교에서 숲 속 야생화를 보고 싶다면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으로 오길 권해드립니다. 지난 4월 초, 노란색 꽃이 피는 ‘피나물’, ‘동의나물’이 만발한 후 5월부터는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등 보라색 꽃이 앞 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는 보라색의 자생 앵초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아 잎과 꽃이 땅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발 아래 낙엽 사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만날 수 있습니다. 우거진 숲을 탐사하듯 관람하고 싶다면 국립수목원의 숲생태관찰로를 걸어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숲생태관찰로’란? 울창한 숲 속을 훼손 없이 관찰할 수 있도록 설치한 나무 데크 길
국립수목원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국립수목원 모바일 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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