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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237만 명에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대한민국 산림청 2016. 5. 3. 13:40

 

 

 산림청, 올해 237만 명에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 작년 대비 19만 명 증가... 유아·청소년 산림교육 역점 추진 -

 

 

 

 

 

 

 

 

 산림청이 올해 237만 명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산림청은 체계적·지속적인 산림교육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센터 등 교육시설 확충,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산림교육 인프라 확충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19만 명이 증가된 총 237만 명이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산림교육 참여인원 : (’13) 171만 명 → (’14) 181만 명 → (’15) 218만 명 → (’16)  237만 명

 

특히, 유아·청소년 산림교육이 아이들의 인성 함양·창의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 숲 교육,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을 역점 추진합니다.

 

유아 숲 교육은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유아의 오감 발달에 중점을 두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입니다.
※ 유아 숲 교육 참여인원 : (’15) 84만 명 → (’16년) 100만 명


또한,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은 산림연구·항공 등 전문가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부와 협력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합니다.

※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참여인원 : (’15) 182개교, 2만 명 → (’16년) 300개교, 3만 명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은 해당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작년에 비해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습니다.

※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 참여인원 : (’15) 582명 → (’16년) 1200명

 

아울러, 저소득층·다문화 가정·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분야에 산림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산림의 소중함과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림교육 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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