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도 온정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 김용하 차장 등 50여 명, 대전 동구 소외계층에 연탄·쌀 전달 -
산림청이 올해도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습니다.
산림청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과 ‘산림청노동조합’ 직원 50여 명은 10일 대전 동구에 있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 연탄 3000장과 쌀 600kg(30포)을 배달했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좁은 골목길을 따라 줄지어 연탄을 나르고 쌀을 전달했습니다. 또 독거노인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안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산림차장은 산림청은 산림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면서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온정을 전할 것이라며 올 연말 이웃사랑을 통해 온정이 퍼지는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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